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와 인사 나누는 유인촌 장관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모든 이를 위하여' 축하 기념식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축사에서 "전시회를 통해 양국이 쌓아온 우정과 신뢰의 역사를 국민이 더 깊이 이해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갈 교류의 역사 중심에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염수정 추기경,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 등이 자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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