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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7일 오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모든 이를 위하여’ 개막식에서 참석한 인사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정순택 서울대교구장,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와 주한 외교사절과 신도들이 참석했다. 2023.11.17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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