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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현장영상] 지구에서 가장 크고 오래 사는 동물…그들이 전하는 지구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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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살며,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하는 동물이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생물이 고래입니다. 국내 방송사 최초로 소설 '모비딕'의 주인공인 향고래를 직접 촬영한 영상과 더불어 20개국 30여 곳에서 촬영한 온갖 신비한 고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묵직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직접 만나보시죠.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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