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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인천 아파트서 초등생 추락사…유족 "따돌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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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서 초등생 추락사…유족 "따돌림 당했다"

어제(16)일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동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초등학교 5학년 A양의 유족은 경찰 조사에서 "딸이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A양이 혼자 옥상에 올라간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