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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상환기간 90일로 일원화"…공매도 불공정 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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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내년 6월까지 금지한 공매도 제도를 크게 손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의 공매도는 주식을 빌린 뒤 갚아야 하는 기간이 외국인과 기관만 제한이 없는 상태인데, 이걸 개인 투자자와 똑같이 90일 안에 갚도록 바꾸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상우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2차전지 대표 종목임에도 고평가 논란에 공매도가 집중된 에코프로, 주식을 빌려 공매도 주문을 넣어놓고 아직 갚지 않은 잔고가 1조 2천억 원 넘게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