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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학·주관식이 관건…'N수생 최다' 대입 전략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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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이 까다로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3 수험생과 졸업생들의 입시 전략도 달라야 할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계속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들이 어렵다고 느낀 과목은 1교시 국어영역입니다.

특히 문학 부문이 복병이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통상 독서보다 문학을 먼저 푸는데, 문학이 까다로워지는 바람에 풀이 시간을 많이 지체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