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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브스픽] '싹둑' 가스 호스 자른 20대…한밤 주민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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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세요! 다 나오세요! ]

이른 새벽, 경찰들이 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사람들을 깨웁니다.

지난 10일 새벽 2시쯤 경기도 수원의 한 오피스텔.

"가스가 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경찰도 가득 찬 가스 냄새에 다급히 사람들을 대피시킵니다.

[지금 가스 새고 있으니까 빨리 대피해 주세요.]

놀란 주민들도 서둘러 몸을 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