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입니다.
오늘을 위해 고3 수험생들의 식판에 특별한 메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여러 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의미로 급식에 '랍스터구이' 특식이 나왔습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기 수원 영통구에 있는 효원고등학교는 그제 점심 급식으로 약 1천100명이 넘는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랍스터구이와 스파게티를 제공했는데요.
후식으로 제공된 초콜릿 겉포장지에는 '원하는 대(大)로 간다' 수능 응원 문구 스티커를 붙이는가 하면, 급식실 바닥에는 '합격으로 가는 길'이라며 꽃길 현수막도 깔아서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같은 날 대구 북구 구암고등학교의 점심 급식에도 랍스터구이가 특식으로 등장했는데요.
이 같은 메뉴가 등장한 이유는 학생회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을 앞두고 먹고 싶은 음식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랍스터 요리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전국 수험생 여러분 긴장 많이 되실 텐데요, 수험생분들의 오늘이 누구보다 알차고 후회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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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고3 수험생들의 식판에 특별한 메뉴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여러 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의미로 급식에 '랍스터구이' 특식이 나왔습니다.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기 수원 영통구에 있는 효원고등학교는 그제 점심 급식으로 약 1천100명이 넘는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랍스터구이와 스파게티를 제공했는데요.
후식으로 제공된 초콜릿 겉포장지에는 '원하는 대(大)로 간다' 수능 응원 문구 스티커를 붙이는가 하면, 급식실 바닥에는 '합격으로 가는 길'이라며 꽃길 현수막도 깔아서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같은 날 대구 북구 구암고등학교의 점심 급식에도 랍스터구이가 특식으로 등장했는데요.
약 750명 전교생과 80여 명 교직원 식판에 랍스터 1마리와 함께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간식도 함께 놓였습니다.
이 같은 메뉴가 등장한 이유는 학생회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을 앞두고 먹고 싶은 음식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랍스터 요리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전국 수험생 여러분 긴장 많이 되실 텐데요, 수험생분들의 오늘이 누구보다 알차고 후회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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