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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300만 원까지 올려 판다…"롤드컵 결승전 부르는 게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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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서울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리는데요.

그 암표의 가격이 300만 원까지 치솟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2011년 이후 해마다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은 각국 리그 강자들이 모여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로 세계 최대 e스포츠 행사입니다.

젊은 층에서는 피파 월드컵 축구만큼 인기가 있어서 '롤드컵'이라고도 불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