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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의대 증원은 포퓰리즘"…집단 휴진하고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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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4천 명 가까이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 의사단체는 단체 휴진을 하고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고 정부와 협상을 벌이던 의사협회도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선 분위기입니다.

이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원의 한 내과의원.

오후 진료를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