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한동훈 아내 봉사활동 포착…법무부 "국무위원 배우자 통상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동훈 아내 봉사활동 포착…법무부 "국무위원 배우자 통상 활동"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내 진은정 변호사가 국무위원 배우자,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 등과 함께 봉사활동 참여했습니다.

진 변호사는 오늘(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에 참석했고 이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진 변호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5월 한 장관이 취임한 지 1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한 장관은 아내 진 변호사가 적십자사 봉사활동에 참석한 배경을 놓고 "국무위원 가족은 적십자 관련 봉사활동을 오래전부터 모두 다 해왔다"며 정치적인 해석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역대 모든 국무위원 배우자들이 늘 해오던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한동훈아내 #진은정변호사 #봉사활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