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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구겨진 지폐 속 흰 가루…통영서 불법체류 중 마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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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학생 신분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 불법 체류하며 마약을 유통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과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주로 외국인 노동자들을 거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이 차량 정리함 안에 있던 안경집에서 5만 원권을 꺼냅니다.

구겨진 지폐 사이에 흰색 가루가 보입니다.

[해경 관계자 : 케타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