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여객 노조 또 기습파업…수능날 오전은 정상운행
경기 수원·화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가 속한 경진여객 노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오후부터 또다시 기습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경진여객 노조는 6% 임금인상과 배차시간표 조정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아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운행을 끝으로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전 노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퇴근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노조는 수능일인 내일 오전에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 뒤 추후 재파업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수원·화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가 속한 경진여객 노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오후부터 또다시 기습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경진여객 노조는 6% 임금인상과 배차시간표 조정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아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운행을 끝으로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전 노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퇴근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노조는 수능일인 내일 오전에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 뒤 추후 재파업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경진여객 #파업 #운행중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