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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국 소비자물가 주춤…주가 치솟고 국채 금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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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3%대 초반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의 기준금리가 사실상 꼭짓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면서 뉴욕증시는 크게 올랐고, 반대로 국채 금리는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