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북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북한의 지난해 신형 고체ICBM용 엔진시험 모습

북한이 새로운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새로운 중거리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들을 개발하고, 1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을 지난 11일에, 2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을 어제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단계와 2단계 엔진의 첫 지상분출시험들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이룩됐다며,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 분야 기술력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엄중하고 불안정한 환경과 적들의 군사적 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될 군사 정세에 대비해 "공화국 무력의 전략적인 공격력을 보다 제고하기 위한 필수적 공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