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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북 영천 야적장서 불…15시간째 진화 작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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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오후 경북 영천의 한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15시간을 넘긴 지금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서울에서는 건물 지하에 있는 주점으로 차량이 돌진하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줄기를 쏘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