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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제왕' 중앙회장 권한 축소…새마을금고, 신뢰 회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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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대규모 인출 사태와 잇단 금융 사고로 비난을 받았던 새마을금고가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중앙회장의 권한은 줄이고, 책임을 지울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 고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청담동 이 호텔 부지는 49층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될 계획이었지만,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