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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가족 명의로 5억 번 한전 대리…태양광 부당이득 2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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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공공기관의 임직원들이 태양광 사업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미리 얻은 사업 정보로 땅을 사들이고, 또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조윤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 때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라고 불린 태양광 사업.

[부동산 관계자 (2017년 뉴스토리) : 보통 100kWh에 한 2억 3, 4천만 원 정도 돼요. (한 달에 수익이) 230만 원 정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