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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박민 KBS 사장 "공정성 훼손, 깊은 유감"…노동조합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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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민 KBS 신임 사장이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몇 년 동안의 불공정·편파 보도를 사과하고, 경영난 대응을 위해 임원 임금 30%도 삭감하겠다고 했습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는 박 사장이 방송법과 단체협약을 위반했다며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언론 노조원들의 항의 속에,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박민 KBS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