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일당 절반도 못 준다…전신 화상 소방관에 '찔끔' 간병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9월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현장에 있던 경찰과 소방관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그 가운데 일부는 화상이 심각해서 간병이 필요한데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간병비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방차 앞에 서 있던 사람들 위로 폭발과 함께 화염이 터져 나옵니다.

지난 9월 부산에서 발생한 목욕탕 화재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