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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63시간 탈주극' 김길수 검찰 송치…경찰 "전세금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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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시간 탈주극' 김길수 검찰 송치…경찰 "전세금 노려"

[앵커]

특수강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를 틈타 달아나 사흘간 탈주극을 벌인 김길수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병원에 가기 위해 이물질을 삼키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고 도주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김씨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진술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