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B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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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7월부터 판매 중인 '요양실손보장보험'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매월 시설급여(요양원)는 70만원, 재가급여(방문요양)는 3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아울러 특약에 가입하면 요양원 비급여항목인 식재료비와 상급침실이용비용 등을 매월 각각 60만원 한도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증치매자의 인지지원등급에 관한 보장도 신설했다. 인지지원등급 인정자가 주야간보호 이용 시 월10회 한으로 1일 최고 5만원까지 보장해 주야간보호 초과사용 또한 지원받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노화는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다가오는 필연적인 위험으로, 이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 요양실손보장보험"이라며 "노후 요양 및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하는 만큼 고객의 존엄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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