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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분핫뉴스] KBS 사장 박민 취임 당일, 메인 뉴스 간판 다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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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KBS 신임 사장이 13일 보도본부장 등 간부 9명과 주요 부서 국·부장급 보직자 60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메인 뉴스 앵커를 교체하고 편파 방송 논란이 일던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진행자 교체와 편성 제외 등의 조치를 하면서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KBS는 '뉴스9'를 4년 동안 진행해온 이소정 앵커와 제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진행자 주진우 씨를 하차시키고 '주진우 라이브'를 '특집 1라디오 저녁'으로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