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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매매보다는 전세"…서울 아파트 전셋값 25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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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나날이 뛰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왜 그런 것인지 노동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재건축을 마치고 올해 입주한 서울 개포동의 3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용 84㎡형 세대 전세 계약이 지난달 14억 원에 체결됐습니다.

올해 초 9억 원대에도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도 안 돼 5억 원 가까이 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