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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일부 업·직종 '주 52시간제' 유연화…"60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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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에 52시간만 일하도록 한 근로 시간 제도를 정부가 일부 손보기로 했습니다. 근로 시간제한을 풀어 달라고 노사가 모두 요청하는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개편이 되더라도 일주일에 60시간 이상은 일하지 않는 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첫 소식,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근로자와 사업주 등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주 52시간 제도가 현장에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