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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무시했다고 건물주를…" 수상한 또 다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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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며 건물주를 살해한 건물 주차관리인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범행 이유가 석연치 않다고 보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그제(12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경찰들이 상가 앞을 빠른 속도로 뛰어갑니다.

그제 오전 10시쯤 인근 빌딩에서 80대 건물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주차관리인 김 모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