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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주 52시간' 일부만 유연화…"60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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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 69시간'이라는 장시간 노동 논란을 불렀던 근로시간 개편안을 정부가 8달 만에 대폭 바꾸기로 했습니다.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근로시간 개편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노사정 대화를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근로자와 사업주 등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주 52시간 제도가 현장에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