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이동관 탄핵 사유 차고 넘쳐" vs "권한쟁의·가처분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문제를 두고 여야의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탄핵할 사유가 차고 넘친다며 표결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탄핵안이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게 오늘(13일)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철회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민주당은 휴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탄핵안 재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