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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가짜 뇌전증' 병역 브로커‥징역 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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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역 의무를 피할 수 있도록 가짜 뇌전증 진단서를 발급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챙긴 브로커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청년들이 큰 상실감을 느끼게 했다는 겁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뇌전증인 것처럼 꾸며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한 사람들과….]

[또 다른 브로커 1명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