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승용차 2대 덮쳐…3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1일) 새벽 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승용차 2대를 덮쳐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은 편광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크게 부서진 승용차들이 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덕평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2대와 화물차가 서로 부딪혔습니다.

앞서 아반떼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스파크 차량과 부딪쳐서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는데, 뒤따르던 화물차가 둘을 덮친 걸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