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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 총리 "사회적 갈등 심화 안건 숙의 없이 처리...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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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야당이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강행 처리하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의 탄핵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제(9일) 국회에서 야당이 여당과 충분한 협의 없이 경제·국민 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법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문제와 관련해선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해야만 가능한 탄핵을 야당이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