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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액상 대마 든 전자담배로…"정신 잃었다" 성폭행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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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액상 대마를 섞은 전자담배를 피우게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해 공유한 30대 남성들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20명이 넘습니다.

JIBS 안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경찰에 한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들과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며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