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노조, 대규모 집회…"소득대체율 올려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가 서울교통공사노조의 파업에 맞춰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실질임금 인상, 국민연금 노후소득보장 강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의 연금개혁안에 대해서는 "공적연금을 해체하고 민영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저소득 가입자에 국고지원을 확대하고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14일 전주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번 달 넷째 주쯤 순환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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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의 연금개혁안에 대해서는 "공적연금을 해체하고 민영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저소득 가입자에 국고지원을 확대하고 소득대체율을 50%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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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연금개혁 #노후소득보장 #소득대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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