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1인 시위 |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9일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조 시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통과,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경남항공국가산단 조성·미래항공(AAV)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절실'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1인 시위는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11월 정기국회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 추진됐다.
조 시장은 "세계 주요국은 우주 전담 기관을 중심으로 우주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가는 첫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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