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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뭘 봐?" 남현희-전청조의 살벌했던 6시간 대질 신문…'남현희 증거 인멸 의혹' 제기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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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가 어제(8일) 경찰에 출석해 전 연인 전청조(27) 씨와 사기 혐의 관련 대질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남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3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지난 6일 경찰에 처음 출석해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지 이틀 만입니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는 이미 구속된 전 씨와의 첫 대질 신문도 이뤄졌습니다. 대질 조사에서는 남 씨가 전 씨 범행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나아가 범행을 공모했는지가 주된 쟁점이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