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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장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8일) 저녁 6시 10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계사 총 8개 동 중 6개 동을 완전히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산란계 등 닭 약 5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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