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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가계 빚 7개월 연속 증가에도, 정부는 "과거보다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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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변에서 대출 없이 사는 사람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계 대출이 한 달 사이에 또 7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일곱 달 연속 증가세입니다. 줄어들던 신용대출마저 다시 늘어났는데, 정부는 과거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낮에 만난 시민들, 대출 이야기를 꺼내니 모두 할 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