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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천연보호구역 제주 차귀도,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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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연보호구역 차귀도가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년째 쌓이는 해양쓰레기는 치워도 치워도 또다시 섬을 점령하고 있는데요. 여러 단체가 힘을 보태 대규모 정화 활동에 나섰지만 언제 또 쓰레기가 밀려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 현장을 이효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구내포구에서 뱃길로 10여 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제주의 서쪽 끝 차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