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 등 일반 국민의 마약 투약 문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마약 퇴치를 위한 각국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대검찰청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어제(7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마약류퇴치 국제협력회의'는 각국의 마약류 현황과 정보를 교류하고, 국제 공조수사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약 국제협력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 UNODC 등 4개 국제기구와 미·중·일,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 등 22개국, 국내 유관기관 마약관계관 210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미스 비리스 캄보디아 마약청장은 자국의 유명 연예인들을 마약 퇴치 캠페인 홍보대사 등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취재 : 한성희 / 영상취재 : 박대영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김정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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