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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월드리포트] "영상 봤는데 눈물이"…'아름답고도 완벽한' 터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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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의 고등학생 미식축구 경기장, 다른 선수들보다 작은 한 선수가 공을 받아 들고는 뛰기 시작합니다.

상대편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막아서지 않는 상황에서 27미터를 달려서 마지막 선을 넘어섰고 터치다운에 성공합니다.

이 학생은 장애를 갖고 있는 브라이슨 그리하우스입니다.

[아만다 그리하우스/어머니 : 마음이 따뜻해지고 정말 행복했어요. 말로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