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클로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8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예로부터 입동에는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는 치계미를 준비했습니다.

살림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는 도랑탕, 즉 추어탕을 끓여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살핀 겁니다.

날은 추워졌지만 이처럼 마음만은 따뜻한 입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