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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틀째 강풍 피해…'입동'인 8일 아침은 더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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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훨씬 더 춥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입동'인 내일(8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오늘까지 강풍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철제 구조물이 힘없이 꺾여 있습니다.

10m 높이의 미곡 처리장 파이프와 구조물이 강풍에 인근 하천으로 고꾸라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