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립 50주년 앞둔 준비…타운홀 미팅 등 구성
사학연금의 새로운 비전은 ‘교직원과 함께하는 연금·복지 전문기관’이다. 사학연금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략체계 및 경영 슬로건 등 변화를 통해 공단 내·외적으로 새로운 5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의도 TP타워도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즐거운 타운 홀 미팅 단체사진 (사진=사학연금) |
비전 소통 주간은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가치체계 내재화를 비롯한 인생 세 컷, 행복 특강(황지우 시인 등 명사 초청), 핵심 가치와 관련된 사연을 담은 TP 모닝 라디오 방송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타운홀 미팅에는 TP 나누리봉사단원, 고객정책자문단 등 사학연금의 주요 이해관계자도 참여한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통해 공단의 창립 50주년을 대비하고 이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사학연금에 좋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많은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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