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 [사진: 오픈AI 유튜브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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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샘 알트만 오픈AI CEO를 극찬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1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1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해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언어 모델로 자체 AI 제품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오픈AI 개발자 회의(DevDay)에서 알트만과 나델라는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나델라는 "우리는 오픈AI를 사랑한다"며 "오픈AI는 마법 같은 것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나델라는 이 파트너십에 대해 "궁극적으로 AI의 이점을 모든 사람에게 널리 전파할 수 있게될 것"이라며 양사 모두 안전한 AI 구축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알트만은 "우리는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파트너십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 일반인공지능(AGI)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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