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 모습 |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선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인공지능(AI)+시큐리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선문대 SW교육지원센터의 '블루오션'팀(서형준·3학년, 우에노 고흥·1학년, 이상 컴퓨터공학부)은 'RED NavI'라는 주제로, AI를 이용한 안전 수준 제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블루오션팀은 포털 등에서 웹사이트의 보안 등급을 빨간색·노란색·파란색 등으로 실시간 시각화해 보여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랜섬웨어 등에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지난 6년 동안 사이버 보안, 생성형 AI 등 신산업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선해 온 성과"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