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공매도 중단' 민심은 기대·우려…'선거용 결정' 비판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6일)부터 우리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됐습니다. 증시가 급등할 정도로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했는데 총선을 노린 정치적 결정이라는 비판과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매도 첫 중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개월간, 이후 유럽 재정위기 때 약 3개월, 코로나 위기로 1년 넘게 금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