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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공범 의혹' 남현희 경찰 조사…전청조와 대질조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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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가 오늘(7일) 새벽까지 10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범죄를 함께 계획했다는 혐의입니다. 경찰은 구속된 전 씨와 남 씨를 함께 불러 조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7일)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남현희 씨는 약 10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경찰서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