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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흙 속에서 6년…쓴맛 줄이고 간편하게, 진화하는 K-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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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삼과 홍삼 제품의 수출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외국인 입맛에 맞게 쓴맛을 낮추는 등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인데, 김수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 차양막을 걷어 낸 경기도 여주의 인삼밭, 장비로 밭을 가니 6년 동안 흙 속에 있던 인삼들이 줄줄이 밖으로 나옵니다.

작업자들이 흙을 털어내고,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바코드가 찍힌 상자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