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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쟁 멈추면 안돼"…이스라엘 출신 여배우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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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분쟁이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출신의 한 유명 배우가 휴전에 반대하는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전쟁 멈추지 말라는 유명 여배우'입니다.

이스라엘 출신의 인기 여배우 '노아 티쉬비'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이 여배우가 최근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인물로 떠오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티쉬비는 연일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가자지구 휴전에 반대한다"며 이스라엘은 자국민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는 야만인들의 잔혹한 공격을 받았다"며, "만약 멕시코가 미국에 같은 짓을 했다면 누구도 미국에 '자제하라'고 종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