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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블더] '민준파' 30대 두목 징역 35년…"역대 최고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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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거점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치면서, 사람들에게 100억 원 넘는 돈을 뜯어낸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존 보이스피싱 사건 최 장기형이 20년이었는데, 이걸 훨씬 뛰어넘는 역대 가장 강력한 엄벌입니다.

모자를 푹 눌러쓴 두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혀 입국장으로 들어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거점을 둔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의 총책과 부총책입니다.